조 바이든 가족사 바이든 시대 투자전략 관련주 총정리

조 바이든 당선인(NBC News)

조 바이든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바이든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요?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먼저 바이든 당선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든 나이

조 바이든 당선인(위키피아)

조 바이든 나이는
1942년생으로 올해
만 77세입니다.

 

비극적인 바이든 가족사

조 바이든 당선인(AP통신)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극적인
바이든 가족사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조 바이든은 서른살이던
1972년에 델라웨어주에서
최원소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후 스타 정치인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상원의원이 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게 됩니다.

당시 바이든에게는 자녀가
세 명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나던 날 두 명은 중상을 입고
한 명은 사망하고 만 것입니다.

 

딸과 아내를 동시에 잃은
바이든은 충격을 이겨내고
아들의 병상에서 울면서
의원 선서를 했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인(Cnet)

그러나 슬픈 바이든 가족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아내와 딸을 잃고 5년 뒤
바이든은 재혼했고
정치생활을 이어갔으나,
2015년 대선을 준비하던 중
장남인 보 바이든이
뇌암으로 사망하고 맙니다.

 

바이든 장남 보 바이든(위키피아)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재로,
사망 당시 나이는
불과 46세였습니다.

바이든은 장남의 사망에
충격을 받고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말죠.

살아 있는 바이든의 유일한 차남은

현재 어릴 적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뇌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 가족사는 이렇듯
첫 번째 아내와
두 자녀를 잃은 슬픔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이든 치매

바이든 부부(뉴욕타임즈)

바이든 당선인은 치매를

의심받기도 했는데요.

바이든이 치매로 의심

받게 된 이유는 그가 대선 토론

과정에서 잦은 말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가족사를 지닌
바이든 당선인은 40대 때

큰 뇌수술을 두 차례 받았습니다.

 

 

첫 번째 수술을 13시간에
걸친 대수술로 터진
왼쪽 뇌동맥류를
묶어주는 수술이었죠.

당시에는 상황이 무척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이든은 뇌수술 후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습니다.

두 번째 수술은 오른쪽
뇌동맥류 파열을 방지하기
위해 받은 수술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인(ABC뉴스)

바이든의 두 차례에
걸친 뇌수술을 근거로
상대 진영에서는 네거티브 공세로
바이든 치매설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든 치매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 바이든 관련주

조 바이든 당선인(NBC뉴스)

트럼프와는 정책과 성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바이든 시대에는
투자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조 바이든의 시대에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바이든의 정책과 함께
조 바이든 관련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 바이든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선런,
넥스트에라 에너지,
크라운캐슬인터네셔널,
테슬라,
LG화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로템,
쏠리드,
한화솔루션,
SDN,
OCI,
에스에너지,
신성에너지

[상승 기대]
친환경인프라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태양광 패널/풍력터빈 관련주

[하락 우려]
철강 관련주,
화학 관련주

 

이미지 출처 = 뉴욕타임즈

조 바이든 관련주의
가장 큰 키워드는 '친환경' 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77일 안에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하겠다고 밝혔죠.

친환경은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각종
규제를 뜻합니다.

 

 

바이든은 특히 기후변화
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2050년 경제 전체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

이미지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바이든 대통령은 앞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4년간 2조 달러를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