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이지아 나애교 6회 줄거리 몇부작?

심수련(이지아)이 돌아온 펜트하우스 시즌2 6회는 시청률 27.9%를 보이며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지아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청아예술제 날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로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펜트하우스 시즌2 6회 줄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배로나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난리가 난 청아예고. 배로나는 현자에서 구급차에 실려나가고, 아무도 현장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청아예고를 폐쇄합니다.

"함부로 건드리지 마요..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배로나가 구급차에 실려나가고 난 뒤 현장을 수습하고 제니 엄마는 현장에 떨어진 증거물(목걸이)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천서진이 이를 보고 "함부로 건드리지 마요..증거가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그 목걸이를 챙겨갑니다.

이 목걸이는 지난 회에서 하은철이 하은별에게 청아예술제 잘 하라며 선물한 목걸이로, 현장에 하은별이 있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 목걸이를 훔친 주단태. 쌍둥이 아이들에게 이 목걸이의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고, 아이들은 하은별 목걸이라고 말합니다.

"민설아꺼야..설아한테 그 트로피 줘."

병원으로 옮겨진 배로나에게 트로피를 보여주며 이 트로피 니꺼라고 말해주는 오윤희. 그러나 로나는 그 트로피는 민설아 것이라는 말을 끝내 전하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합니다.

 

"끝났어..난 범죄자야"

하은별이 현장에서 입고 있던 피 묻은 드레스를 버리려고 하던 순간 천서진이 이를 발견하고, 천서진은 하은별이 배로나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해서든 덮으려는 천서진. 그날 하은별이 입고 있던 드레스는 불에 태워버립니다.

 

주석경의 사물함에서 발견된 청아예술제 트로피.

배로나가 쓰러졌을 때 배로나의 머리에 꽂혀 있었던 트로피의 일부는 또 다른 증거가 되는데요. 이 트로피는 하은별의 사물함이 아닌 주석경의 사물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트로피는 원래 하은별의 사물함에 있었는데 하은철이 급하게 몰래 주석경의 사물함에 넣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트로피에서는 주석경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아 주석경이 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로나 죽인 범인은 수위 박씨"

청아예고의 수위 박씨 아저씨는 자신이 우발적으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는 모두 하은철이 만들어놓은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박씨 아저씨는 천서진과 아버지보다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천서진은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로나를 죽여서라도 우리 은별이를 지켜줘."

배로나가 깨어나면 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다고 생각한 천서진은 하은철에게 배로나를 죽여서라도 하은별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결국 누군가 배로나의 산소호흡기를 떼버리고 결국 배로나는 사망합니다. 이로써 하은철은 다시 한 번 오윤희를 배신하게 됩니다.

"진범.. 따로 있어."

"그게 누군데?"

"하은별"

죽은 배로나를 따라 가려는 오윤희. 그 순간 나타난 로건리. 로건리는 진범이 따로 있으며 그게 바로 하은별이라고 말합니다. 로건리는 하은별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잘 지냈어?오랜만이다 주단태"

살아돌아온 심수련.

펜트하우스 6회 마지막 장면은 심수련(이지아)의 등장으로 끝났는데요. 과연 다시 등장한 심수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펜트하우스 시즌2 13부작, 금/토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 시즌2 7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