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드라마 7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오윤희 모녀 헤라클래스 입성

오윤희 배로나 모녀,
헤라클라스 입성의
길이 열리다

펜트하우스 7회에서는
지난 주 예상했던 대로
오윤희 모녀의 헤라클래스
입성이 예고되었습니다.

 

그럼 펜트하우스 7회 줄거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하은별이 독창무대에
설 수 있었던 이유,
주단태에게 차인(?) 천서진

청아예고 독창무대에 선
천서진의 딸 하은별.

그 배경에는 천서진의

철저한(?) 물밑 작업이 있었습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찾아가
쌍둥이 남매가 시험시간에
부정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냥 넘어가는
대가로 딜을 제안하죠.

 

주단태에게 감히 딜을

제안하다니.

역시 서진언니.

천서진이 제안한 딜은 바로
청아예고 독무대에 서기로 한
주석경을 못 올라가게 한 뒤
자신의 딸 하은별을 독창무대에
세우는 것입니다.

 

가문의 수치를 용납할 수 없는
주단태는 어쩔 수 없이
이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말하죠.

 

"우리 관계도 여기까지"

'감히 니가 날?'
어이 없어 하는 천서진.

하늘에서 내려온
서울음대 합격의
금줄이 된 청아예고
예술부장 천서진.

한편 청아예고 입학식에서
천서진은 25년 전 폐지되었던
청아예고 예술제를 부활시킬
것을 선언합니다.

25년 전 예술제가 폐지된
배경에는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에서

매우 중요한 오윤희와 천서진의

사건이 얽혀있죠.

원래 오윤희의 것이었던
트로피를 천서진이
청아예고 이사장인
아버지의 빽을 써서
빼앗은 것입니다.

그때 오윤희가 천서진에게
이렇게 말했죠.

"도.둑.년."

도.

둑.

년.

이 말을 듣고 빡친 천서진.

트로피로 오윤희의
목을 내려칩니다.

오윤희는 이 사건으로 목을 다쳐

성악을 포기하고 맙니다.

무대에 선 하은별을
보며 과거 자신이
천서진에게 당했던 일을
떠올리는 오윤희.

배로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쌍둥이

주석경이 쌍둥이 오빠인
주석훈의 시험지를
배껴왔다는 사실을 알게된
주단태는 주석경을 혼자
유학보내기로 합니다.

 

펜트하우스 인물 관계도에서

주석훈과 주석경 남매는
아주 돈독한(?) 관계죠.

바로 아버지 주단태의
폭력때문인데요.
어릴 적부터 싸이코같은
아버지의 폭력을 둘이 함께
견뎌오면서 일반 현실남매가
아닌 특별하고 끈끈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오빠 주석훈은 동생을 끔찍히
아끼는데, 아버지가 동생을
혼자 유학 보내려고 하자
민설아 얘기를 꺼냅니다.

"아버지가 민설아 죽였어요?"

바로 민설아가 죽던 그날,
민설아가 보일러실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다시는 동생 주석경이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죠.

아버지와 아들의 힘겨루기.

주석경의 유학은
이지아(심수련)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청아예고 트로피면 되겠어요?"

주석경은 혼자 유학가는 대신
청아예고 예술제 트로피를
손에 넣겠다고 선언합니다.

청아예고 예술제 트로피는
서울대 음대 진행의
프리패스로, 이것만 있으면
서울대 음대를 무조건
갈 수 있어, 모든 청아예고
학생들의 최종 목표이죠.

주석경이 그 트로피를
거머쥐는 데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천서진의 딸
하은별입니다.

주석경은 하은별의 멘탈을
흔들어 하은별을 밀어내고
청아예고 트로피를 차지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기 위해
강동원 리즈시절 닮은
오빠 주석훈을 이용하는데요.

사실 하은별은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주석훈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석경은
주석훈이 배로나에게
잘해주도록 하여 하은별의
멘탈을 흔들어놓으려고 하는 것이죠.

석훈은 배로나에게 지금은
전혀 마음이 1도 없지만,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진짜로 배로나를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주석경의 계획대로 하은별은
배로나에게 잘해주는
주석훈의 모습에 이성을 잃고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은별과 배로나는 격하게
몸싸움을 벌이게 되죠.
마치 25년 전, 자신들의
엄마인 천서진과 오윤희가
몸싸움을 벌이던 그때의
모습처럼 그 딸들도 똑같이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자
미소를 날리는 석경.

더 깊어진 주단태와
천서진의 관계

한편,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한
주단태는 천서진을 다시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냅니다.

천서진이 남편 하박사와
부부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그런 것인듯 한데요.

여기서 잠깐!
지난 주 주단태의 폰에
천서진이 '양재꽃시장'으로
저장되어 있었죠?

그럼 천서진의 폰에는
주단태가 어떻게 저장되어
있을까요?

바로 '낙원악기점'
이번 회에서 밝혀졌습니다.

남편과의 약속을 깨고
주단태에가 달려간 천서진.

 

이로써 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진짜 사랑일까요?

주단태 천서진 캐릭터분석

주단태와 천서진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져야지만 직성이 풀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둘다 싸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닮은 성향이 있는
둘이 만난 것이죠.
이 둘은 서로를 원합니다.
그러니 서로 가지려 하겠죠.
절대 뺏기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원래 주인(본처, 남편)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펜트하우스 인물 관계도에서

앞으로 이 둘의 끝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 매우 궁금해지네요.

다시 7회 줄거리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천서진의 바람을
눈치챈 하박사

한편, 남편 하박사는
천서진의 바람을
눈치챕니다.

모처럼 만에 부부데이트를
하기로 한 천서진과 하박사.
그러나 천서진은 주단태에게
가기 위해 갑자기 아버지로부터
호출이 왔다며 약속을 깼습니다.

(하박사의 천서진 폰 저장

이름은 '와이프')

그러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하박사가 장인에게 전화해보니
아버지의 호출은 없었던 거죠.

이제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중

주단태와 천서진의 관계를 아는 사람은
죽은 민설아,이지아(심수련),
그리고 하박사까지 총
세 명이 되었네요.

헤라클레스 입성 눈앞에 둔
오윤희 배로나 모녀

배로나는 자신들이 죽은
민설아의 집으로 이사간다는
사실을 알고는 절대 싫다며
반항합니다.

오윤희는 딸이 너무 싫어해서
급매로 매입한 민설아의
집을 다시 팔려고
부동산에 갔는데요.

도장을 찍으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보송마을 재개발 계획 발표
뉴스가 나옵니다.

 

'보송마을 재개발' 관심

보송마을 재개발 계획
발표를 보게 된 오윤희.

헐..대박..내가 급매로
헐값으로 산 그집이
재개발된다고??

"우리 이제 부자됐어요!"

지난 주 예상했던 대로
죽은 민설아의 집을 헐값으로
매입하고 그 시세차익을 통해
부자가 된 오윤희 모녀는 곧
헤라클레스에 입주하게 되겠죠.

역시 우리나라는 부동산인가.

배로나 앞에 등장한
의문의 체육선생님

한편 오늘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 배로나의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체육선생입니다.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주석훈은 동생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배로나에게
잘해주었지만, 결국 진짜로
배로나를 좋아하게 될까요?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고품격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6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01going.tistory.com/38

펜트하우스 드라마 6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고품격 막장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