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주연 드라마 펜트하우스 8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누구시죠?"
"내?느그 슨생인데?"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구호동,
그의 정체는?

지난주에 등장해 배로나를

구해준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구호동.

그는 아이들이 싸우고 체육수업

준비가 안되었다는 이유로 운동장
10바퀴를 돌도록 합니다.

 

그는 운동장을 돌던 주석경이
쓰러져도 쌩쇼하지 말라며
일어나라고 하는데요.

 

청아예고 선생답지 않은
독고다이적인 체육선생님 구호동.
뭔가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마두기는 그런 체육선생님에게
청아예고 특별관리 학생
명단을 건내며 알아서
기라고 지도편달합니다.

 

천서진과 담임 마두기의
대화를 몰래 듣고 배로나가
천서진에게 미운털이 박힌 사실을

알게 된 펜트하우스 체육선생님.

 

그는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인데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해봅니다.

1,500억대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하는 주단태

한편, 또다시 부동산 재개발

사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주단태와 세 남자들.

알박기 하고 있는 건물을
경매로 내놓고 그 물건을 
낙찰받은 뒤 해당 지역에
거대한 쇼핑타운을 지으려 합니다.

 

주단태를 도청하는 이지아는

이번에도 역시 이 계획을

무산시키려 작전을 짭니다.

 

어떻게?

 

바로 오윤희를 이용하는 것이죠.

그 이야기는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석훈은 이미
알고 있었다.

주석훈은 이미 민설아가
죽은 그 날, 주단태와 천서진의

관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바로 천서진과 주단태가 민설아를

보일러실에 가두고 자신들의 관계를
들키면 안된다고 하는 말을

몰래 엿듣고 있었던 것이죠.

"엄마가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려면 니가 최고가 돼야해"

독한 엄마 천서진과 달리

심약한 하은별은 죽은 민설아의

환영을 보며 점점 쇠약해져 갑니다.

 

민설아의 환영에 시달리는
딸을 보일러실에 가두고
노래를 하라고 시키는 천서진.

 

 

천서진이 이렇게까지 딸을 잡는

이유는 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기 위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면 딸을 반드시

서울음대에 보내야만 하는 것이죠.

 

심약한 하은별.
하은별은 시한폭탄이
될까요?

흑장미 꽃말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그리고 또하나."증오."

복수를 위해 오윤희를
이용하는 심수련(이지아)

이지아의 복수는
점점 더 치밀해져 갑니다.

오윤희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복수에 오윤희를
이용하는데요.

 

 

천서진과 주단태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일부러 오윤희가 알도록 한 것이죠.

오윤희는 둘의 바람을 목격하고

바람둥이였던 죽은 전남편을 떠올리며

이지아에게 동병상련을 느껴

마음을 열게 됩니다.

 

언니동생 하기로 한

오윤희와 심수련(이지아).

 

오윤희는 심수련을 돕기 위해

주단태가 매입하려 한 경매로 나온

건물을 자신의 이름으로 입찰하여

낙찰에 성공합니다.

 

원래 그 건물을 주단태 측에서

낙찰을 받아야 몰아내고 그 자리에

건물을 세우는데, 그걸 오윤희가

채간 것이죠.

 

 

이로써 주단태와 하박사,이규진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분열하는 세사람.

 

셋이 합쳐 1500억이라는

거액을 투자한 하박사와 이규진은

주단태에게 찾아와 내돈 내놓으라며

난리를 칩니다.

 

 

과연 주단태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아줌마...내가 도와달라고 했잖아요.."

민설아가 죽은 그날 밤
일이 떠오른 오윤희.

오윤희는 민설아가 죽은
그날 밤, 헤라펠리스에서
민설아를 만났던 일을
떠올립니다.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펜트하우스 7회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501going.tistory.com/43

펜트하우스 드라마 7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오윤희 모녀 헤라클래스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