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망 다이어트 요요에 염증 건강악화

지난 6일 가수 빅죠가 4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빅죠는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수술을 하던 중 사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빅죠는 데뷔 당시에 키 186cm, 몸무게 250kg의 거구였습니다.

한때는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150kg 이상을 감량했는데 이 후 요요로 인하여 체중이 320kg까지 증가했다고 하죠.

 

 

최근 유튜버 엄삼용이 빅죠의 상태를 전해왔는데요.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빅죠의 몸 상태가 매우 안좋아져서 산소호흡기를 사용했으나, 그래도 산소의 공급량이 부족해서 목을 뚫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잠결에 혹시라도 산소호흡기를 만지면 빠질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에 잘 때는 손발을 묶어놓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또한 의식이 있는 게 더 고통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계속 잠이 오도록 약을 투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여 사망 전까지 몸상태가 매우 안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빅죠는 비만 외에도 신부전과 당뇨 등 다른 병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만이 만병의 근원인 만큼 평소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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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분해에 도움 시서스 가루

저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체육시설도 문을 닫아 운동은 더더욱 안하게 되어 계속 살이 찌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꼭 미용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적정체중 유지에 더 힘써야 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