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담배값 인상 8천원 서민경제 횡포라더니

정부가 담배값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고 하지만 그 말은 동네 유치원생도 안믿겠죠 ㅎㅎ 문재인 대통령 본인 스스로 담배값 인상은 서민들 세금 걷으려는 횡포다라고 직접 말한바 있는데 본인 스스로 이번 2021년 담배값 인상이 서민들 세금 걷으려는 정책임을 시인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2015년도에 담배값을 대폭 인상한 것을 두고 "담배값을 이렇게 인상한 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굉장한 횡포다."라고 하면서 "(담배값 인상은) 국민 건강을 빙자한 '세수 늘리기'이자 재벌과 부자에게서 더 걷어야 할 세금을 서민들에게서 쥐어짠 것이므로, 담배값은 물론이거나와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간접세는 내리고 직접세를 적절하게 올려야 한다."라고 한 바 있습니다.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코스프레를 하고 촛불시위까지 등에 엎고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알고 보니 가장 서민을 힘들게 만드는 대통령이었네요. 전세값, 집값을 올려서 서민들이 살 곳을 빼앗더니 이제 2021년 담배값 인상까지 추진한다니 그 때 이 분을 뽑은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이죠.

WHO 기준 2018년 전 세계 평균 담배값은 6,500원 정도이며, OECD 평균 담배값은 약 8,100원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나라 담배값 인상을 3천원 정도 더 올릴 것을 추친한다고 하는데요. 2021년 담배값 인상과 함께 술값인상도 한다고 하니 서민들 지갑을 제대로 삥뜯을 모양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이번 2021년 담배값 인상 방안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담배값 인상과 술값인상, 어디까지 추진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