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 효능 40대 고지혈증 환자가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코큐텐은 우리 신체 내
거의 모든 세포막에 분포되어
에너지를 생성하고
항산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코큐텐=코엔자임Q10

가끔 코큐텐과 코엔자임Q10의
차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둘은 같은 것입니다.

 

신체 부위 별로 따져보면
심장,신장,간,근육,이자,갑상선
순으로 집중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코큐텐이
부족하면 심장,신장,간 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Q10은 2030대에는
체내에서 합성이 잘 되지만
40대 이상이 되면서부터는
체내 합성량이 줄어
40대 중반 이후부터
급감하게 됩니다.

 

코큐텐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코큐텐 효능>

1.에너지 생성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과 지방 등을 전환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는데요.

코큐텐은 탄수화물과 지방 등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따라서 체내에 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2.항산화 역할

항산화물질은 몸속의
독성물질인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녹스는 것)시키는
것을 막아줍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항산화 물질은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큐텐은 아주 강력하고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입니다.

 

몸에 에너지를 생성하고
항산화를 돕는 코엔자임Q10은
원래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만,
40대가 넘어가면 체내에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40대 중반 이후가 되면서부터
급격히 에너지가 떨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는 것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이라도
40대부터는 코큐텐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약 복용 시

코큐텐 먹어야 하는 이유>

 

특히 저처럼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인
분들이라면 코큐텐을 반드시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이 콜레스테롤합성을
막으면서 동시에 코큐텐의 합성도
같이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체내에 코큐텐이
더욱 부족하고 고갈되게 되어
코큐텐 효능을 볼 수가 없게됩니다.

30대이신 분들이라도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이라면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코엔자임Q10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
복용 중이신 분들은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코엔자임큐텐을
먹어야 할까요?

 

코큐텐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코큐텐 형태>
유비퀴논-비활성형
유비퀴놀-활성형

코엔자임큐는 유비퀴논에서
유비퀴놀로 전환을 시켜
활성화되어야 기능을 하는데,
2030은 전환을 잘 시키지만
40대가 넘어가면 전환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장년층에는
활성형인 유비퀴놀 섭취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허브 자로우 유비퀴놀을
먹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40대 이상이라면 코큐텐 효능
잘 살펴보고 꼭 챙겨서
에너지 넘치고 활력있는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