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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 로건리
    TV 프로그램 정보/드라마 2020. 12. 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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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선생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겠죠. 뇌물이 될지,
    우정의 증표가 될지."

    아이들 폭행사건을 덮기
    위해 체육선생님에게 뇌물을
    건내는 주단태.

     

    체육선생은 고민하는 척
    하다가 금두꺼비를 덥석 받습니다.

     

    직접 아이들의 폭행영상을
    삭제하는 주단태.

     

    그 때 뜨는 체육선생님의
    프로필 사진 하나.

     

    이 사진이 체육선생님의
    실체를 밝히는 데 하나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윤희에게 헤라팰리스
    입주추천서를 써준 주단태.
    그 뒤에 숨겨진 거래는?

    헤라팰리스는 단순한
    고가 주거지가 아닙니다.
    입주민들의 동의서나
    추천서가 있어야만 입주할
    수 있는 하나의 커뮤니티죠.

    입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주단태의 추천서만
    있으면 다른 입주민들의
    동의 없이 입주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주단태의 추천서는
    헤라팰리스 프리패스인 셈이죠.

     

    주단태의 추천서를 받아낸
    오윤희. 오윤희는 어떻게
    주단태에게 추천서를
    받아냈을까요?


    그 뒤에는 숨겨진 거래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윤희가
    경매로 낙찰받은 물건을
    주단태에게 넘기는 대신
    추천서를 써준 것입니다.

     

    오윤희에게 낙찰받은 건물과
    헤라팰리스 입주허가서를
    교환하도록 한 것은
    심수련(이지아)의 계획이었죠.

    입주선물로 그랜드피아노
    해주는 심수련(이지아)의
    남다른 클라쓰.

    주단태의 추천서로
    헤라팰리스에 당당하게
    입성한 오윤희 배로나 모녀.

     

    그런 배로나에게 이지아는
    입주선물로 그랜드피아노를
    해줍니다. 역시 헤라팰리스
    주민들은 클라쓰가
    남다르네요.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천서진과 주단태?

    이지아는 민설아가 죽는
    장면이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이 꿈 속에서 민설아를
    죽이는 천서진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주단태.


    이건 단지 심수련(이지아)의
    꿈에만 나온 착각일까요?

    아니면 진짜로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천서진일까요?

    "좋아해."주석훈에게
    고백해버린 하은별.
    배로나를 향한 주석훈의
    마음은?

    주석훈이 배로나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한 하은별은
    그만 주석훈에게 충동적으로
    고백을 해버리고 맙니다.

     

     

    주석훈은 원래 하은별의
    멘탈을 흔들어놓겠다는
    동생 석경의 계획에 의해
    배로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는데요.

     

    이번 화에서 보여준 배로나를
    향한 주석훈의 눈빛이
    배로나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건
    저 뿐일까요?


    앞으로 배로나를 향한 석훈의
    마음이 어떻게 될지,
    은별-석훈-로나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밝혀진 제니엄마(심은경)의
    실체. 밑바닥에서부터
    때타올 하나로 올라온
    '진천댁'.

    제니엄마는 지난 회부터
    알 수 없는 전화를 받고
    바로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 바람이 나지 않았을까
    의심을 샀는데요.

     

    그녀가 두발벗고 달려간 곳은
    바로 목욕탕이었습니다.
    제니엄마의 실체는 바로
    세신사인 '진천댁'.

     

    제니엄마(심은경)은 이곳에서
    부자 사모님들을 상대하며
    고급 주식 정보를 얻고 투자해
    부자가 된 자수성가형
    부자였습니다.

     

    역시 때를 밀어도 부자들
    때를 밀어야 하나보네요.

     

    심은경은 과거에 이곳을 찾는
    사모님들의 목숨을 여러번
    구해줘 사모님들과 사귀었는데요.

     

    목욕탕에서 넘어진 사모님을
    들쳐업고 병원까지 달려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목숨을 살려주는가 하면,
    의사도 모르는 유방암 멍울을
    찾아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세신사 진천댁에게
    목숨을 빚진 사모님들은
    크게 한 번 도와줄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크게
    도와줄지 궁금해집니다.

    점점 윤곽을 드러내는 모건리.

    주단태와 남자들이 거액을
    투자한 명동 땅에 쇼핑센터를
    지으려고 하는 사람이 미국의
    부동산 재벌 모건리라는 것을
    알게 된 세 사람.

    모건리는 5천억을 투자할
    곳을 찾아 한국에 와있는
    부동산 재벌입니다.

     

     

    주단태는 어떻게 해서든
    모건리가 자신들의 명동 땅에
    투자하도록 만들기 위해
    직접 모건리가 머문 호텔에
    찾아갑니다.

     

    그러나 몇 번씩이나
    만남을 거절당하는 주단태.
    그는 '부동산은 기다리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채
    조금 더 모건리의 투자를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모건리는 누구일까요?

    예상대로 체육선생님일까요?
    그의 실체가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해집니다.

    오윤희 모녀를 내쫓기 위한
    천서진의 계획은 결국 실패로.

    전남편이 죽고 나서 5년 동안이나
    연락을 끊고 살던 오윤희의
    시어머니를 찾아내 헤라팰리스에서
    오윤희에 대한 시위를 하도록 하여
    쫓아내려는 계획을 짠 천서진.

    시어머니는 오윤희가 자신의
    아들을 잡아먹고 늙은 자신을
    버렸다고 헤라팰리스에 와서
    일인 시위를 벌입니다.

    그러나 오윤희는 그 동안
    자신이 받은 설움을 말하는데요.
    오윤희의 남편이 다른 여자랑
    바람피우다 술쳐먹고 죽은 사실,

    그 동안 시집살이를 한 사실을
    헤라팰리스 사람들 앞에서
    모두 폭로한 오윤희.

     

    여기에 시집살이를 하고 있는

    규진이의 아내 전
    아나운서는 오윤희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며
    눈물을 흘립니다.

    게다가 제니엄마까지
    자신의 시어머니가 떠오른다며
    오윤희가 딱하다고 말하는데요.

    그녀의 파란만장한 과거를
    알게 된 펜트하우스 사람들.
    오윤희를 쫓아내려는
    천서진의 계획은 오히려
    펜트하우스 사람들이 오윤희에게
    연민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맙니다.

    "컼..주단..태.."
    천서진과 주단태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하윤철.

    하윤철은 천서진과 주단태의

    뒤를 밟아 불륜의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별장에서 총을 들고
    쳐들어간 하윤철.

    한 발의 총성이 울리고...

     

    하윤철은 오윤희를
    찾아갑니다.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뺏긴 하윤철을 다시
    빼앗아 올까요?

    그날 밤, 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심수련(이지아) 혼자만의
    복수에 천서진을 향한
    오윤희의 복수까지 더해져
    두 여자의 복수극이 된
    드라마 펜트하우스!

    지난회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501going.tistory.com/52?category=858655

     

    드라마 펜트하우스 9회 줄거리 체육선생님 로건리 인물관계도

    "로나야 우리 이사가자 엄마 여기서 못살 것 같아.." 지난 주 집에서 죽은 민설아의 환영을 본 오윤희는 배로나에게 이 집에서 못살겠다며 이사 가자고 합니다. 아내 심수련(이지아)을 의심

    501goi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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