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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 16회 나비문신 주단태와 어떤 관계? 민설아 죽인 범인은 오윤희
    TV 프로그램 정보/드라마 2020. 12. 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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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화에서는 민설아를
    죽인 범인 밝혀졌는데요.


    그 동안 주단태냐 천서진이냐
    아니면 둘 다이냐에 대한
    떡밥이 계속 투척됐었는데,
    결국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로 밝혀져 충격의
    반전을 주었습니다.

    그럼 펜트하우스 1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사장이 죽고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이 천서진이야."

    죽은 이사장(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천서진.

     

    심수련(이지아)은 청아예고
    이사장이 죽고나서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이 천서진이라며
    이사장의 죽음에 천서진이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합니다.

    천서진은 심수련이
    민설아의 엄마라고 의심하고,
    심수련은 천서진을 의심하고..
    둘은 서로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의심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천서진이 통화하는 내용을
    몰래 듣고 손에 난 상처까지 본
    하박사도 이사장의 죽음과
    천서진이 연관 있을 것이라고
    의심의 눈길을 보냅니다.

    그 날 이사장과 천사진 사이에
    있었던 일은 언제쯤 밝혀질까요?

     

    천서진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들..

    그들은 끝까지 충성할까?

     

    이사장이 될 천서진은
    마두기에게 자신의 예술부장
    자리를 물려줍니다.


    물론 하은별을 서울음대에 
    보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는 조건입니다.

     

    마두기는 천서진에게
    평생 충성할 것을 맹세하죠.

    그런데 마두기에게 자식의
    뒤를 봐달라고 부탁한 건
    천서진 뿐만 아니었죠.

    마두기에게 시험지를 몰래

    빼돌려 달라고 하는 주단태

     

    주단태도 마두기에게 거액을
    건내며, 딸 주석경을 위해
    시험지를 빼돌려달라고 합니다.

     

    천서진에 이어 주단태에게까지
    충성을 맹세한 마두기.

     

    천서진 딸과 주단태 딸의 뒤를

    봐주는 댓가를 양쪽에서

    챙기고 있는 마두기.

    과연 마두기는 어떻게 될까요?

     

    천서진에게 선물할 소파 보러 온

    헤라펠리스 사모님들

     

    천서진에게 충성을 맹세한

    사람들은 마두기만 있는 게 아니죠.

    헤라펠리스의 두 사모님들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천서진에게 선물로 줄 소파를 보러

    심수련이 운영하는 가구회사를

    찾아왔는데요.

     

    여기서 잠깐! 
    심수련(이지아)의 회사로
    나오는 자코모.
    요즘들어 부쩍 노출이 잦은데요.
    이번 화에 나온 소파는
    PPL이지만 정말 고급스럽더라구요!

    아마 주단태의 사무실에 있는

    가구들도 자코모 의자가

    아닌가 싶은데요.

     

     

    스쳐지나가는 장면들이었지만

    가구들이 너무 예뻐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모두 자코모 제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화에 나온 소파도

    소재가 고급스러워보이고

    컬러가 고급스러워서 집 거실에
    들여놓고 싶은 눈길을 사로잡은
    자코모 소파였습니다 ㅎㅎ

     

    주단태 '비밀의 방'에서 발견된

    사진 속 여자의 어깨에 새겨진 나비문신...

    그녀는 쌍둥이의 친모일까?

     

    주단태의 서재에 몰래
    들어온 로건리 심수련.

     

    주단태의 지문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방
    금고에서 주단태의
    옛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이들과
    주단태, 그리고 한 여자의
    뒷모습이 찍혀있는데요.

     

    여자의 어깨에 나비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심수련은 쌍둥이의 친모가

    출산 직후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죠.

     

    사진 속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나비문신을 한 여성이 과연

    쌍둥이의 친모일까요?

    주단태에게 공동으로
    카지노 사업을 할 것을
    제안한 로건리

     

     

    로건리는 주단태의 명동 땅에서

    함께 카지노 사업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심수련의
    계획이었는데요.

     

    과연  로건리와 심수련은
    주단태에게 어떤 복수극을
    계획하고 있는 걸까요?

     

    쓰러진 주단태...

    주단태는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던 걸까요?

     

    로건리와의 동업 체결을 자축하는

    자리에서 쓰러진 주단태.

    주단태의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음을
    암시했는데요.

     

    주단태가 이렇게 쓰러진다는 것은

    부인인 심수련도 몰랐던

    사실인데 오윤희가 알게되었습니다.

     

    주단태의 과거에는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던 걸까요?

    폭력적인 그의 성향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시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의
    여인과도 연관이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첩이 첩 꼴 못본다더니..
    어디서 본처 행세야?!"

     

    쓰러진 주단태와 함께
    별장으로 온 오윤희.
    그 때 마침 별장을 찾아온 천서진은
    오윤희 주단태의 관계를
    의심합니다.

     

    그러나 오윤희는 자신이 왜

    여기에 와 있는지 천서진에게

    말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주단태가 쓰러진 모습에서

    주단태의 아픔을 읽었고,

    아내인 심수련(이지아)도 모르고 있는

    주단태의 치부를 덮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단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오윤희에게 마음을 열게 될까요?

    아니면 비즈니스맨 답게

    어떤 다른 보상을 해줄까요?

     

    드디어 밝혀진

    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심수련(이지아)이 불러내어
    헤라팰리스 47층으로 간
    오윤희는 민설아가 죽던 날
    밤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날 사실 민설아는 주단태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장면을 본 오윤희가
    놀라서 화분을 쓰러뜨렸고,

    그 소리를 들은 주단태는
    민설아를 죽이지 못하고 도망쳤죠.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민설아를 본 오윤희는
    민설아만 죽으면 딸 배로나가
    청아예고에 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고, 그래서
    딸 배로나를 청아예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민설아를
    죽인 것입니다.

     

    그 동안 천서진이 죽인 것
    아니냐는 떡밥으로 투척됐던
    빨강색 루비반지도 알고보니

    천서진 것이 아니라,

    오윤희가 민설아를 죽일 때

    민설아 목에 걸려있던

    애플 목걸이였습니다.

     

    "나..민설아 엄마야."

     

    심수련(이지아)은 오윤희를
    47층으로 불러내어,
    자신이 그 동안 복수를 위해
    오윤희를 이용해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말하죠.


    "나..민설아 엄마야."

    놀라는 오윤희..

    끝나버린 펜트하우스 16회..

    오늘 밤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까요?

     

    시즌1이 끝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직까지도 매 회 쫄깃한

    펜트하우스 시즌1

     

    오늘 밤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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