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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조세호 "거마비"는 광고업계 용어시사,상식 2021. 1. 2. 20:58반응형
오늘 놀토에서 조세호씨가 태연씨에게 조남지대의 피처링을 조심스럽게 부탁하며 거마비를 드리겠다고 했는데요.
거마비의 사전적인 뜻은 '수레와 말을 타는 비용'으로, 교통비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거마비라는 표현은 광고업계에서 모델과 계약을 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모델과 계약 시 거마비를 지급하겠다고 함은, 단순히 교통비가 아니라 해당 연예인(모델)이 회당 움직이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한다는 것을 뜻합니다.거마비는 보통 모델비와는 별도로 지불해야 하며, 모델 계약시 계약서에 기재할만큼 중요한 비용입니다.
거마비는 모델과 소속사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소속 연예인의 급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됩니다.
놀토에서 조세호씨가 태연씨에게 거마비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은 정식으로 태연씨가 해당 스케줄을 위해 움직이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뜻으로, 매우 간절하고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럼 거마비가 업계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말인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반응형'시사,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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