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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출연진 3회,4회,5회
    TV 프로그램 정보/예능 2020. 11.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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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3회>
    탈옥 907일만에 잡힌
    '완판남' 탈옥수 신창원

    탈옥수 신창원은 탈옥한지

    약 2년 반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검거 당시 한 장에 몇 십만원
    하는 명품 티셔츠를 입고 있어

    당시 그 티셔츠가
    완판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신창원이 부잣집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 돈을 나눠준다는

    왜곡된 인식으로 인하여

    신창원 신드롬이 생기기도 했었죠.

    하지만 신창원은 벌을 받아 마땅할
    탈옥수일 뿐입니다.

    신창원이 2년 동안이나 잡히지

    않았던 것은 그가 신창원인 것을

    알면서도 숨겨주었던 여자들과

    그의 뛰어난 신체능력 때문이었는데요.

     

    그런 그는 어떻게 잡혔을까요?
    신창원을 숨겨준 여인들은
    누구였을까요?

    이 날 방송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진들이
    감옥에 있는 신창원에게 보낸 편지에

    신창원이 직접 자필로 쓴 답장도
    공개되었습니다.

    신창원 검거 뒤에 숨겨진
    알려지지 않은 탈옥수
    신창원이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4회>
    주목 받지 못한

    평택 영아 납치사건

    4회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진으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모델 장윤주씨가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4회에서 다뤄진

    평택 영아 납치사건은
    2004년도에 20대 초반의
    엄마가 살해되고 아기가
    납치되었던 강력범죄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우리나라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건,
    김선일 납치사건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시끄러워
    이 사건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습니다.

    평택 영아 납치사건은
    어느 싸이코패스같은
    여자의 욕망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었는데요.

     

    그 여자는 사진의 남편과

    시댁을 속이고 심부름센터를

    통해 영아를 납치하였습니다.

    돈 때문에 아기를 납치하고
    엄마를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듣고 매우 분노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회에서
    확인해보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5회>
    해외 언론에도 보도된
    엽기적인 살인행각
    지존파 사건

    꼬꼬무 에피소드 중 개인적으로

    제일 무섭고 소름끼쳤던
    에피소드였는데요.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강남 압구정 오렌지족들에게
    왜곡된 열등감을 품고
    사람들을 납치해 살인한
    조직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들은 매우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살인공장까지 만들어서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이곳이 바로 이들이 만든

    살인공장이었는데요.

    당시 그렌저를 몰고 다니는

    부자로 보이는 사람들을

    이곳으로 납치해와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름인 것은,

    집이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 민트색

    이라는 점이죠.

    지존파는 당신 돈 많은

    오렌지족들에 대한

    분노와 부자들에 향한

    왜곡된 증오로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검거되었을 때에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더 죽이지 못해서 한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납치되었던

    한 여성이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경찰서에
    신고한 끝에 밝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의 일이 크나큰

    트라우마로 남아 현재까지도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출 당시 하마터면

    사고의 희생양이 될 수 있었던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어떻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지존파는 검거 후 모두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사형제도를

    폐지한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형량을

    다 살고 나와 사회를 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5회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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