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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6회,7회
    TV 프로그램 정보/예능 2020. 11.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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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6회>
    지구에 종말이 오면 선택받은

    자들만 휴거될 것이다
    휴거 사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성경의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지구에 곧 종말이

    올 것이라고 사람들을
    현혹시킨 휴거사건.

     

    이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진 게스트로는

    작곡가 김이나씨가

    나왔습니다.

    휴거는 종말이 오는 날
    선택받은 자들만이
    하늘로 구원받아 올라갈
    수 있다는 황당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날 구원받지 못하고 땅에

    남아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악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영원히 구원받지 못한 채

    죽는다는 것이었죠.

     

    종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예언한 지구 종말의 날짜는

    1992년 10월 28일이었습니다.

    당시 전국적으로 약 10만명의
    신도가 휴거를 믿고,

    모든 재산을 교회에 가져다

    바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휴거를 주장한

    목사의 집에서 만기가 종말일

    이후인 채권에 투자한 것이

    발견되면서 구속되고 말았죠.

     

    지구종말이 온다는데 종말일

    이후에 만기되는 채권에

    투자한 목사.

    그는 결국 사기죄로 구속됩니다.

    결국 종말이 온다는 당일,

    종말은 오지 않았고

    당시 종말을 주장한 목사들은

    신도들을 피해다니며

    경찰서에 신변보호를

    신청하기도 했다는데요.

    이 웃지 못할 사건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6회에서 확인해보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회차정보 7회>
    급격한 부동산 재개발정책이
    낳은 비운의 '무등산타잔'
    박흥숙의 이야기

    박흥숙은 대낮에 쇠망치로
    네 명의 남성을 살해한
    잔인한 살인마입니다.

    그러나 그가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된 배경에는
    급격한 부동산 재개발
    열풍이 낳은 서민들의
    슬픔이 있는데요.

    강남이 개발되기 전 땅값은

    평당 400원이었다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진들은 물론 방송을 보는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은

    다 똑같았을 것입니다.

    '그 때 샀어야 했는데..'

    당시 청와대에서는 직접

    강남 땅을 사들여 팔아

    땅장사를 했다고 하네요.

     

    서민이라면 이런 고급정보를

    몰랐을 것이었기 때문에

    아마 그때로 돌아간들

    사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법고시에 도전할 정도로

    머리가 똑똑했던 박흥숙은

    너무나도 가난한 나머지

    산 속에서 흙으로 집을 짓고

    살았는데요.

    이러한 무차별적인 재개발로

    인해 흙집마저 불태워지자

    대낮에 집을 불태우러 온

    사람들을 쇠망치로 살해하고

    만 것입니다.

     

    이날 박흥숙이 남긴 일기를 보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출연진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는데요.

     

    그의 일기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었을까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회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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